흥겨운 파티!! 모두 신나게 박수쳐요!!!

축

"누구생일이유?" "아이구! 예쁘게도 차렸네...!"" 푸짐하구먼!"....

다양한 반응을 보이시며 상차리니 곳으로 모이십니다. 너도 나도 머리에 예쁘거나 귀엽거나 한 머리띠를 하나씩 하시고 즐거워 하십니다.

바로 옆 어르신이 주인공일까? 건너편 어르신이 주인공일까? 궁금해 하시면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십니다. 고깔모자 쓰신 어르신들 보고 생신잔치 주인공인걸 눈치채시는 어르신, 그냥 누군가의 좋은 날이겠거니 하시는 어르신..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십니다.

축하노래로 도봉하루 요양원의 공식 SONG '섬마을 선생님'을 흥겹게 불러보시고, '쿵짝쿵작 네박자 인생~~~ 한 구절 한 고비  꺾어 넘기며~~~'  잘치게 부르시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과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나면 함께 한 직원들도 카타르시스를 경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