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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노로바이러스 증상과 예방수칙, 식중독 [출처] 봄철 노로바이러스 증상과 예방수칙, 식중독과 헌혈과의 관계| 작성자 레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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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봉하루요양원
작성일23-03-18 11:12 조회1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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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식중독 중 하나인 봄철 노로바이러스에 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봄철 식중독, 노로바이러스를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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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은 주로 무더운 여름철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영하 날씨에도 오랫동안 생존 가능한

식중독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바로, 노로바이러스입니다.

노로바이러스 월별 발생률을 살펴보면 2월(52.2%), 3월(45.5%), 11월(42.%)에 주로 발생하는데요.

기존 식중독 바이러스들과 달리 기온이 낮을수록 더 활발히 움직이며,

백신도 없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노로바이러스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장염이랑 비슷하다고? - 노로바이러스 주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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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24~48시간의 장복기를 거쳐 구토, 메스꺼움, 오한, 설사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이는 장염 증세와 유사하며 소아는 구토, 성인은 설사흔한 증상으로 나타나는데요.

심한 경우 탈수나 복통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증상이 나타나면 가정상비약으로 대처하기 보다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은 뒤 알맞은 약을 처방받아야 하는데요.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만으로도 대부분 2~3일 내 완치가 가능합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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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씻기는 기본 중의 기본

노로바이러스 감염은 주로 손을 매개로 이루어지므로 철저한 손 씻기가 중요합니다.

화장실 사용 후, 식사 전 또는 음식 준비 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입자가 작고 표면 부착력이 강해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제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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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조리한 음식 섭취

식품을 조리할 때는 중심 온도 85℃에서 1분 이상 가열해 속까지 충분히 익혀 먹고 물도 끓여 마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는 경우는 반드시 끓여 마시도록 합니다.

또한, 음식에 닿았던 칼·도마는 자주 소독하고, 조리도구도 재료에 따라

채소용, 고기용, 생선용으로 나눠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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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감염 주의

노로바이러스는 감염자와의 직·간접적인 접촉을 통해 쉽게 전파되므로 2차 감염을 조심해야 합니다.

만약 감염자가 용변, 구토했을 경우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린 후 주변을 반드시 소독해야 합니다.

문고리, 수도꼭지 등 감염자가 지나간 자리에는 표면 소독이 필요하며

소독제를 도포하고 10분을 기다렸다가 일회용 타월 또는 물걸레로 닦아줍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자는 회복 후 최소 2~3일간 공동생활을 피하고, 식품을 조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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