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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의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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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하루요양원 22-10-23 11:07 101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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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파랗고 예쁜 공기 알싸한 가을 날

방학천에 등축제에 다녀왔습니다. 휠체어에 앉으실 수 있거나 걸으실 수 있는 분들 중 흔쾌히 외출을 허락하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동네 한가운데를 지나는 개천에서 열리고 있는 등축제에 참가하신 우리 어르신들.. 모처럼의 외출에 즐거워하시고 개천에 설치해 놓은 구조물들을 보시면서 마냥 감탄해 마지 않으셨습니다. 우리 어르신들 등 구조물을 보시며 좋아하시도 하셨지만 "동네 한가운데 개천이 있네!", "예전에 여기에서 빨래 했다." "아이고, 여기서 빨래하면 좋겠네!" 등등 개천을 보시면서 이런 저런 말씀을 하시기도 하셨답니다.

모쪼록 이렇게 바깥나들이를 계속 할 수 있는 상황이 지속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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